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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케어 커뮤니티 건강박람회

이웃케어클리닉(Kheir Clinic·소장 애린 박)이 UCLA 의대와 함께 ‘코리아타운 커뮤니티 무료 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   오는 6월 1일(토) 오전 10시~오후 2시 LA한인타운에 있는 이웃케어 6가 클리닉 주차장(3727 W. 6th St.)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UCLA 의대, 간호학·보건학 전문 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 연합 ‘아태계 헬스케어’와 아태계의대생협회 소속 학생과 의사들이 나와 혈압·체질량지수·체지방부터 혈당·콜레스테롤 검사 등 기본 검진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날 참가자들은 독감 예방접종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UCLA 의대 산하 알츠하이머 연구 및 치료 센터인 매리 디스톤 센터와 응급의학 연구협회(EMRA), LA카운티정신건강국, 전미심장협회(AHA), LA케어 헬스플랜 등 정부기관 및 비영리 의료단체들이 참가해 다양한 의학 및 건강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 미겔 산티아고 가주하원의원 사무실, WIC, YMCA 등 파트너들은 의료 및 사회복지 혜택 등의 정보를 공유한다.   행사는 무료이며 저소득층, 건강보험 미가입자 및 서류미비자까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사전등록이나 예약도 필요 없다.     자세한 내용은 이웃케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kheirclinic)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자(213-632-5521)나 이메일(enrollment@lakheir.org)을 보내도 된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이웃케어클리닉 건강박람회 코리아타운 커뮤니티 각종 커뮤니티 의대 산하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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